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권 5 다크 레저렉션 (문단 편집) === PSP === 처음 철권 5 DR이 아케이드에 발매되었을 때, 대부분의 사람들이 PS2판 이식을 기다리고 있었으나, 반다이 남코 게임스는 유저들의 예상을 뒤집고, 아케이드 가동 약 반년 만에 당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PSP로 이식을 발표한다. 정식 제목은 '철권 DARK RESURRECTION'으로, 5라는 넘버링이 빠진 상태다. 휴대용 게임기로 철권이 발매된다는 소식에, 당시 여론은 "밖에서도 철권을 할 수 있다"며 기뻐하는 사람과, "휴대용 게임기의 십자키로 어떻게 철권을 하란 말이냐"라며 실망하는 사람으로 나뉘었으며, 아케이드판의 그래픽과 조작감, 게임성을 휴대용 게임기로 과연 어떻게 재현할지 걱정하는 사람도 많았다. 막상 게임이 발매되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는데, PSP로 발매되었음에도 해상도와 폴리곤 수가 줄어든 점을 제외하면 아케이드판의 캐릭터, 기술, 콤보 감각 등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었기 때문. 심지어 60 프레임이다. 여기에 오리지널 모드로 '''철권 도장'''이라는 새로운 모드가 추가되었다. [[미시마 재벌]]이 소유한 군용 목적의 섬에는 도장이라고 부르는 많은 훈련 시설이 존재하는데, 이 곳에 다양한 목적을 가진 캐릭터들이 훈련하러 간다는 스토리이며 '''[[버추어 파이터 4|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]]의 퀘스트 모드하고 매우 흡사하다'''. 플레이어는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서 고스트 캐릭터와 리그전과 대회를 펼치고, 많이 이길수록 등급이 높아지게 된다. 고스트 플레이어만의 특성으로 콤보도 잘 쓰니 주의하자. 일정 등급이 되면 다음 도장에 도전할 수 있다. 도장은 총 7개로 구성되어 있지만, 맨 처음 도장은 캐릭터 선택과 안내에 관한 도장이므로 사실상 도장은 총 6개라고 할 수 있다. 그밖에도 또한 철권 볼링 모드도 존재한다. 여러 명이서 점수 내기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쏠쏠한 재미가 있다. PSP 십자키 조작의 불안감은, PSP에 물리적으로 부착할 수 있는 십자키 가이드를 특전으로 제공했는데, 이 가이드를 붙인 후의 조작감이 상당히 뛰어나서 호평을 받았다. 이렇게 [[철권 3|그래픽적으로는 기기 한계상 다운그레이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]] 게임 감각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훌륭하게 조정해, 아케이드판의 게임 감각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성공한 것만이라도 대단한데, 연습 모드도 좀 더 개선이 되고, 혼자서 놀 수 있는 컨텐츠 역시 다른쪽으로 보강되어 반다이 남코의 마지막 양심이자 [[초월이식]]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개념 이식도를 보여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